1세대 아이돌 H.O.T.가 ‘완전체’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H.O.T.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등은 최근 ‘뉴스룸’ 스튜디오를 찾아 안나경 앵커와의 촬영을 마쳤다. 이들의 녹화분은 2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이재원은 직접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하며 ‘뉴스룸’ 출연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H.O.T. 멤버들이 말끔하게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안나경 앵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멤버들의 변함없는 아이돌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뉴스룸’에서 H.O.T.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어떤 소감을 밝혔을지 주목된다.
토니안도 녹화 인증 사진과 함께 “일요일 저녁 6시 20분 6년 만에 H.O.T. 다섯 형제 합체와 함께 신나는 ‘뉴스룸’ 함께해요. JTBC 제작진분들이 플래카드, 케이크와 함께 격한 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H.O.T.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한터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의 완전체 공연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